“대구시, 출산·양육 소상공인에 최대 350만원 지원… 6월 16일부터 접수”

 

 

👶 대구 소상공인 출산·양육 지원 ‘행복플러스’ 사업 6월 16일부터 접수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사장 배기철)은 오는 6월 16일(일)부터 ‘대구 소상공인 출산·양육 행복플러스’ 사업 서류 접수를 시작합니다.

📌 사업 개요

이 사업은 KB금융그룹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으로, 대구지역 소상공인들의 출산과 양육을 응원하고 실질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맞춤형 지원입니다.

👨‍👩‍👧‍👦 지원 내용

• ① 출산 소상공인 양육비 지원: 2025년 1월 1일 이후 자녀 출산 시 가구당 250만 원 지원 (다둥이의 경우 둘째아부터 100만 원 추가)
• ② 무주택 소상공인 육아응원금 지원: 2017년 1월 1일 ~ 2024년 12월 31일 사이 출생 자녀 양육 시 무주택 임차 소상공인 가구당 100만 원 지원
• ※ 두 사업 중복 신청 불가

📅 접수 일정 및 방식

• 1차 접수: 2025년 6월 16일부터 선착순 240명
• 이후 일정: 2차(8월), 3차(10월), 4차(2026년 1월) 추가 공고 예정
• 총 지원 인원: 500명

✅ 신청 자격

•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대구시에 주소지 및 사업장 소재지를 유지한 소상공인
• 자세한 기준 및 제출서류는 대구행복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https://daegu.pass.or.kr/index.do?menu_link=/icms/bbs/selectBoardArticle.do
• https://daegu.pass.or.kr/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배기철 이사장은 “출산과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하는 따뜻한 복지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