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소기업 사업주 산재보험료 최대 50% 환급…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

 

💼 서울시, 중소기업 사업주 산재보험 보험료 최대 50% 환급 지원 시작

서울시는 6월 16일부터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산업재해보험 가입 확대를 위해 5년간 최대 50%까지 보험료를 환급해주는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https://www.seoul.go.kr/news/news_report.do#view/437608?tr_code=snews

서울소식 | 서울특별시

 

📌 산재보험 왜 필요할까?

• 산재율이 높은 5인 미만 사업장: 전체 평균보다 1.7배
• 재해 발생 사업장 중 82%가 1인 사업장
• 서울시 소상공인 156만 명 중 5622명만 가입

💰 보험료 환급 지원 내용

• 기준 보수 등급에 따라 30~50% 환급
• 예시: 음식·숙박업 종사자 (1등급, 월 244만633원 기준)
  • 월 보험료 19,525원 → 환급액 9,762원
• 지원 기간: 최대 5년간 지속 지원

📝 가입 및 신청 방법

• 산재보험 가입: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 또는 지사
• 환급 신청: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 등 온라인 접수 https://www.seoulsbdc.or.kr/main.do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3종 완성

이번 산재보험료 환급으로 서울시는 퇴직·고용·산재를 아우르는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3종 패키지’를 완성했습니다.

• ① 퇴직: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 ② 고용: 고용보험료 지원
• ③ 산재: 중소기업 사업주 산재보험료 환급

서울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생계 보장과 위험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보험 가입 유도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www.seoul.go.kr/main/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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