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서울시, '서울배달플러스 가격제' 도입! 소비자·자영업자 모두 혜택

신한은행은 25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및 18개 치킨 프랜차이즈와 함께 '서울배달플러스 가격제' 도입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협약 배경

이번 협약은 서울시의 공공배달앱 ‘서울배달플러스 땡겨요’를 통해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고 자영업자의 비용 부담을 줄여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새롭게 도입하는 ‘서울배달플러스 가격제’는 신한은행 ‘땡겨요’, 서울시,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가 각각 할인 비용을 분담하여 소비자 가격을 최대 30%까지 낮추는 상생 프로그램입니다.

첫 적용 업종은 치킨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신한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16억원을 보증재원으로 출연하고, 오는 6월부터 서울배달플러스 입점 자영업자 대상 200억원 규모 저금리 사업자 대출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공공배달앱 운영사로서 서울시와 유관 기관들과 원활히 소통하고, ‘땡겨요’ 브랜딩을 강화해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와 신한은행의 이번 협력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와 자영업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장님도, 소비자도 혜택보는 가치소비! 서울배달+ 땡겨요

서울시 공공배달 서비스, 서울배달+ 땡겨요

news.seoul.go.kr

땡겨요 사장님라운지

boss.ddangy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