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이음카드 10% 캐시백+천원택배! 중소상인 위한 긴급 민생지원 총정리

 

인천시 긴급 민생경제 대책 총정리 - 이음카드 캐시백부터 천원택배까지

최근 인천시는 내수 경기 침체와 중동 정세 악화에 대응해 민생경제 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실생활에 체감되는 혜택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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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음카드 캐시백 최대 15%까지 확대

인천 지역화폐인 이음카드(인천사랑상품권)의 캐시백 비율이 대폭 확대됩니다.

• 현행 5% → 7% (7월부터)
• 9월부터 최대 10% 캐시백 적용
• 강화군·옹진군 등 인구감소 지역은 최대 15% 캐시백

이음카드는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으며, 지역 상권을 살리는 핵심 수단입니다.

2. 4천억 규모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인천시는 NH농협은행, 기술보증기금,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등과 협력해 4,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섭니다.

• 경영 안정자금 지원
• 이자 부담 완화 프로그램
• 비대면 간편 신청 절차 제공

3. 천원 시리즈 정책 확대

인천시는 서민 체감도가 높은 ‘천원 시리즈’ 정책을 대폭 확대하고 있습니다.

• 천원택배: 소상공인 택배비를 단 1천 원으로 지원 (7월부터)
• 천원 티켓: 문화·관광·체육 프로그램을 단돈 천 원에 (전국 1만 명 대상, 9월 시행)
• 천원주택, 천원의 아침밥 등 기존 정책도 지속 운영

특히 천원택배 정책은 온라인 판매를 병행하는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4. 지역업체 우선 발주 캠페인 강화

인천시는 공공기관 발주 사업에서 지역 업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 시행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에 직접적인 활력을 불어넣고자 합니다.

5. 유정복 인천시장의 메시지

유정복 인천시장은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체감도 높은 민생 정책 확대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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