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확대! 졸업예정자·재직 인센티브까지 총정리

🎓 2025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확대! 졸업예정자·재직 인센티브까지 총정리

2025년부터 대학교 졸업예정자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고용노동부는 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지원 대상 확대 및 인센티브 조기 지급 계획을 발표하며,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이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장기간 미취업 상태에 있던 청년을 채용한 중소기업 또는 빈일자리 업종에 취업한 청년에게 일정 금액의 인센티브를 지급해주는 정부 지원 정책입니다.

📌 2025년 확대되는 주요 변화 요약

• 졸업예정자도 정식 지원 대상 포함
• 근속 인센티브 지급 시기 앞당김: 기존 18개월, 24개월 → 6개월부터 분할 지급
• 청년 취업자 수 목표 10만 명 + 7,000명 추가
• 추가경정예산 254억 원 증가 → 총 8,026억 원 규모

💡 대학교 졸업예정자도 지원 가능!

기존에는 졸업 후 일정 기간 이상 미취업 상태였던 청년만 신청할 수 있었지만, 2025년부터는 졸업을 앞둔 대학생(졸업예정자)도 정식으로 대상에 포함됩니다.

이는 대학 졸업 후 곧바로 취업 전선에 뛰어드는 청년들이 공백 없이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근속 인센티브, 조기 지급으로 개선!

기존에는 18개월 또는 24개월 재직 시 일괄 지급되던 인센티브가 2025년부터는 6개월 단위로 분할 지급됩니다.

• 6개월차: 120만 원
• 12개월차: 120만 원
• 18개월차: 120만 원
• 24개월차: 120만 원

총 480만 원의 인센티브를 보다 빠르게 체감할 수 있게 되면서 청년들의 조기 퇴사 방지 및 장기 근속 유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중소기업에도 큰 혜택!

이번 정책은 청년뿐 아니라 중소기업에게도 유리합니다.

인재 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근속률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제조업, IT, 서비스 등 만성적 인력난을 겪는 업종은 정부의 적극적인 일자리 연계를 통해 채용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정부의 의지와 방향성

홍경의 고용부 청년고용정책관은 “정부는 청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장기 근속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며, 직장적응 교육 등도 병행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렇게 활용하세요!

• 졸업 예정자: 학교 졸업 직전부터 고용부 홈페이지에서 신청 여부 확인
• 청년 취업자: 중소기업 입사 시 ‘장려금 지원 가능 기업’ 여부 확인
• 기업: 워크넷, 고용노동부 등 공식 경로로 참여 신청 및 인증 필수

✅ 마무리 요약

2025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지원 대상과 시기, 금액 면에서 모두 업그레이드됩니다.

졸업예정자부터 청년 재직자, 그리고 중소기업까지 모두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이니 지금부터 정보를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work24.go.kr/wk/k/a/1430/operOrgList.do

고용24_개인

 

https://www.gov.kr/portal/rcvfvrSvc/dtlEx/14920000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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