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 2.0’ 본격 도입… 초개인화 자산관리 인프라 고도화

 

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 2.0’ 본격 도입… 초개인화 자산관리 인프라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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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 금융을 넘어 건강 자산까지

 

금융·건강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가 ‘마이데이터 2.0’ 시행에 맞춰 자사의 데이터 인프라를 고도화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신규 서비스 출시 기반을 마련하고, 데이터 기반 자산관리 고도화를 실현할 계획입니다.

📈 데이터 범위 확장 및 서비스 해상도 강화

이번 개편으로 뱅크샐러드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게 됩니다:

• 휴면예금·보험금 정보 추가로 통합 자산 관리 가능
• 보험진단 서비스 고도화: 숨겨진 보험금도 손쉽게 확인
• AI 기반 초개인화 자산관리: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분석

이와 함께 동의·인증 절차가 간소화되며, 전자서명 인증 1회로 전송요구가 가능하고, 연결 가능한 기관 수 제한도 해소되어 고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됩니다.

🔒 보안과 관리 강화

• 장기 미사용 데이터 자동 삭제 기능 도입
•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로 고객 데이터 보호 수준 향상

📌 업계 선도 이력과 향후 계획

뱅크샐러드는 2017년 국내 최초로 스크래핑 기술 기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2022년에는 API 기반 마이데이터를 도입해 3년 이상 안정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특히, 2023년 연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증가하며 마이데이터 수익화에도 성공했습니다.

금융보안원 기능 적합성 테스트도 통과한 뱅크샐러드는 오는 6월 19일, 본격적으로 마이데이터 2.0 인프라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 관계자 한마디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국내 최초 마이데이터 전문기업으로서 제도 변화에 발맞춰 더 안전하고 정밀한 자산관리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의 금융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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