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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속 예술 무대, 무료로 대관하세요!지하도상가 전시·공연 공간 대관 신청 접수 중 (7월~12월)

healmon 2025. 6. 13. 13:55

 

 

서울시설공단 지하도상가 전시·공연 공간
무료 대관 신청하세요!

서울시설공단은 6월 16일부터 7월 4일까지 지하도상가 내 전시 및 공연 공간에 대한 무료 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습니다.

🖼️ 전시 공간

  •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 (2호선 을지로4가역~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지하보도 벽면)
  • 을지3구역 틈새미술관 (을지로3가역~을지로4가역 사이)

두 전시 공간은 시민 작가, 아마추어 예술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회 대관 시 최대 4주간 전시할 수 있습니다.
- 아뜨리애 갤러리: 약 90m 길이의 벽면 전시 공간
- 틈새미술관: 약 20m 규모의 감각적인 소형 전시장

🎶 공연 공간

  • 잠실지하광장
  • 회현지하도상가

시민 참여형 공연이 가능한 공간으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2시간 단위 무료 대관이 가능합니다.
버스킹,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가능해요.

📅 대관 기간 및 신청

  • 대관 대상: 2025년 7월 ~ 12월 일정
  • 신청 방법: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yeyak.seoul.go.kr] 접속 후 신청
  • 신청 마감: 2025년 7월 4일(목)
 

https://yeyak.seoul.go.kr

 

yeyak.seoul.go.kr

 

🔎 유의사항

- 상업적 목적이 아닌 공익성 및 창작 중심 활동에 한해 신청 가능
- 공단의 내부 심사를 거쳐 7월 초 결과 개별 통보

📢 서울시설공단 관계자 말

지하도상가 공간이 시민의 창작과 예술활동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예술인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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