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립합창단 인턴십 트레이니 6기 모집…공연 실무 경험까지 쌓을 기회!"

 

 

용인시립합창단 트레이니 6기 모집…공연 실무 경험까지 쌓는 최고의 기회

용인문화재단이 청년 예술인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용인시립합창단 제6기 트레이니’ 참가자를 오는 6월 23일까지 모집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실전 무대 경험과 진로 멘토링을 함께 제공하는 실무 중심 연수 과정으로, 음악 전공 대학(원)생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합니다.

✅ 모집 마감: 2025년 6월 23일(일) 오후 6시까지
✅ 연수 기간: 7월 14일(월) ~ 8월 18일(월), 총 5주간
✅ 지원 대상: 성악 관련 전공자 (대학 5학기 이상 수료)

‘트레이니’ 프로그램이란?

‘트레이니(Trainee)’는 합창단원을 꿈꾸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위한 인턴십 형태의 연수 프로그램입니다. 참가자는 용인시립합창단의 정규 연습 및 공연에 직접 참여하며, 실제 무대에 오를 기회를 통해 풍부한 실전 경험을 쌓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8년부터 운영되며, 예비 성악가를 위한 대표적인 실무 연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모집 인원 및 지원 자격

• 모집 파트: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각 1명 (총 4명)
• 지원 자격: 성악 관련 학과 5학기 이상 수료자 (학사·석사, 휴학생 포함)
• 2025년 8월 졸업 예정자도 지원 가능
• 용인시 관내 대학(원) 재학생은 전형 점수 3% 가산

프로그램 운영 방식

트레이니 연수는 7월 14일부터 8월 18일까지 5주간 진행됩니다. 주 5일 프로그램으로, 월~목요일은 합창 연습, 금요일은 진로 멘토링 및 간담회로 구성됩니다.

이론 교육과 실기 중심의 구성 외에도 시립합창단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공연 참여까지 포함되어 있어, 예비 예술인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합니다.

참가비 및 혜택

• 참가비 없음
• 활동비 및 공연 수당 제공
• 공식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작성 시 활용 가능

“트레이니 프로그램은 전문 예술가의 꿈을 키워가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사업입니다.” – 용인문화재단 관계자

신청 방법 및 문의

https://www.yicf.or.kr/mainPage.do#

용인문화재단

 

지원 희망자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한 뒤, 작성하여 6월 23일(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제출해야 합니다.

프로그램 관련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예술단운영팀(용인문화재단)으로 직접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술인의 미래를 준비할 당신에게

실무 중심의 트레이닝과 공연 경험, 그리고 진로 멘토링까지 제공되는 이번 트레이니 6기 프로그램은 음악을 향한 열정을 가진 예비 예술인에게 매우 소중한 기회입니다. 성악 전공자라면 지금 바로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