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배달파트너 대상 ‘2025 상반기 무상 안전 점검’ 전국 13개 지역에서 운영

 

CES, ‘2025년 상반기 무상 안전 점검 프로그램’ 운영

CES(쿠팡이츠서비스)가 배달파트너의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한 ‘2025년 상반기 무상 안전 점검 프로그램’을 전국 13개 지역에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되어 현재까지 누적 3000여 명이 무상 점검 및 소모품 교체 혜택을 받았으며, CES는 올해 추가로 2000명을 더 지원할 계획입니다.

📍 운영 지역 및 일정

• 운영 기간: 4월 ~ 6월 말
• 운영 지역: 서울, 경기, 인천, 원주, 청주, 대구, 울산 등 전국 13개 지역
• 대상: 쿠팡이츠 배달 수행 이력이 있는 배달파트너
• 신청: 문자 메시지 안내 후 신청 가능

🔧 주요 점검 및 무상 교체 항목

• 점검 항목: 제동장치, 타이어, 소음/배기가스, 등화장치, 조향장치
• 무상 교체 항목 (진단 후 필요 시):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에어클리너 필터, 미션오일 등
• 정비 전문가는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소속 인력이 직접 참여

💬 CES 대표 인터뷰

김명규 CES 대표는 “현장에서 실효성 높은 안전 지원책으로서 전국 확대 운영 중”이라며, “향후 지자체 협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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