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경남동행론' 긴급생계비 최대 150만원 대출 지원 시작! 신청자격·방법 총정리

경남도, 긴급생계비 대출 ‘경남동행론’ 시행! 최대 150만원 지원

경상남도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을 위해 ‘경남형 긴급생계비 대출 지원사업’인 ‘경남동행론’을 오는 6월 30일부터 본격 시행합니다.

📌 지원 대상

• 신용등급 하위 20% (KCB 700점 이하, NICE 749점 이하)
• 연 소득 3,500만원 이하
• 만 19세 이상 경남도민
• 신청일 기준 최근 3개월 이상 경남 거주자

💸 대출 조건 및 금액

• 대출한도: 최소 50만원 ~ 최대 150만원 (10만원 단위 신청 가능)
• 금리: 연 8.9% (보증료 포함)
• 상환 방식: 2년 만기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 신청 방법

• NH농협은행: 지역농협 제외, 도내 지점 방문 신청 https://banking.nonghyup.com/nhbank.html
•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앱 통해 비대면 신청 가능 https://www.knbank.co.kr/ib20/mnu/BHP000000000001

BNK경남은행

 

NH Bank - 농협인터넷뱅킹

 

보증과 대출을 한 번에 신청 가능하며, 시스템으로 자격 요건 자동 확인이 이루어져 별도 서류 제출이 필요 없습니다.

🎁 추가 혜택

•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교육 이수자 또는 복지멤버십 가입자: 보증료 0.5%p 할인
• ※ 중복 할인은 불가하며, 대출 신청 전 조건 충족 필수

⚠️ 유의사항

• 기존 대출 연체자
• 소득이 없는 경우

👉 해당자들은 이번 지원사업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며, 오는 8월 별도 대출 상품이 추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 향후 계획

경남도는 2027년까지 매년 100억 원 규모의 경남동행론 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며, 연간 최대 2만여 명의 도민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문의처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은행 및 BNK경남은행 지점 또는 경남도 경제통상국으로 문의하세요.

조현준 경제통상국장은 “경남동행론이 생계 위기에 처한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촘촘한 금융안전망을 구축해 도민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결론

물가 상승과 고금리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경남도민이라면 이번 경남동행론 지원사업을  활용해보세요! 

https://www.gyeongnam.go.kr/index.gyeong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