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명의도용 전액보상 서비스 출시! 금융사기 예방 완전정복

케이뱅크, 명의도용 전액보상 서비스 출시! 금융사기 예방 완전정복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은행권 최초로 명의도용에 의한 금융사기 피해를 전액 보상하는 서비스를 출시합니다.

오는 5월 13일, ‘명의도용 전액보상’ 서비스를 도입하여 금융소비자 보호에 나선다고 12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케이뱅크의 명의도용 전액보상 서비스란?

기존 금융사들도 금융사기 피해에 대한 보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피해액 전체를 무조건 보상하는 제도는 이번이 최초입니다. 케이뱅크는 명의도용의 주된 수법인 피싱, 스미싱, 사칭 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고객의 모바일 기기 변경 시 본인확인 절차를 강화했습니다.

• 대상: 케이뱅크 이용 고객 누구나
• 비용: 전액 무료
• 가입방법: 케이뱅크 앱 → 전체 탭 → 인증/보안 또는 금융안심 메뉴에서 신분증 제출 및 영상통화 인증
• https://www.kbanknow.com/ib20/mnu/PBKMAN000000

make money, Kbank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기 변경 후 앱 실행 시 영상통화나 얼굴인증 등 이중 본인 확인 절차가 추가되며,

이 절차를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피해액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명의도용의 주요 수법과 차단 방식

최근 금융사기 범죄는 점점 더 교묘해지고 있으며, 특히 명의도용은 다음과 같은 수법으로 이루어집니다.

• 자녀, 카드사 배송원 등으로 사칭
• 문자/메일을 통한 피싱·스미싱 공격
• 도용한 신분증으로 타인의 명의로 모바일 개통 후 금융앱 설치 및 자금 탈취

케이뱅크는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 실시간 본인확인 절차를 도입하고,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및

365일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여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보상 제외 항목도 확인하세요

모든 금융사기 피해가 보상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과 같은 상황은 보상에서 제외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가족 또는 지인에 의한 명의 도용
• 휴대폰 양도 또는 분실로 인한 피해
• 오픈뱅킹, 펌뱅킹 등 타사 앱을 통한 피해

케이뱅크의 금융사기 예방 3중 안전망

케이뱅크는 올해 상반기 중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3중 안전망을 완비할 예정입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기능으로 구성됩니다.

1. KT AI 기반 보이스피싱 실시간 탐지 시스템
2. 명의도용 전액보상 서비스
3. 피싱 피해 차단 기능 (추가 도입 예정)

탁윤성 케이뱅크 소비자보호실장 전무는 “국민적 우려가 큰 명의도용 금융사기에 대해 케이뱅크는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고객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맺음말

금융사기는 예방이 최선이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금융기관의 제도와 함께 사용자의 경각심도 필요합니다.

케이뱅크의 ‘명의도용 전액보상’ 서비스는 국내 금융권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선도적 조치이며,

향후 다른 금융기관에도 유사 서비스 도입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안전한 금융 생활, 케이뱅크에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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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케이뱅크 공식 발표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