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기준 대폭 완화…반복 수혜도 가능

 

대전시,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기준 대폭 완화…반복 수혜도 가능

대전시는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사업’의 지원 기준을 대폭 완화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연 매출, 지원 인원, 수혜 이력 등 주요 제한을 모두 폐지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주요 변경 사항

- 매출 기준 폐지: 기존 연 매출 3억원 이하 → 모든 소상공인 지원 가능
- 인원 제한 폐지: 업체당 최대 2명 → 인원 제한 없음
- 반복 수혜 허용: 최근 2년간 참여 이력 있어도 재신청 가능

📌 지원 내용

- 지원 대상: 2025년 1월 1일 ~ 9월 10일 사이 18세 이상 근로자를 새로 채용한 소상공인
- 지원 조건: 3개월 이상 고용 유지 + 4대 보험 가입
- 지원 금액: 채용 인원 1인당 150만원

📌 신청 안내

- 신청 기간: ~ 2024년 11월 28일(목)
- 신청 방법: 대전비즈(www.djba.or.kr)에서 온라인 접수 또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문의

https://www.djbea.or.kr/biz/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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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처

-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https://www.djbea.or.kr/intro
- 대표번호: 042-380-3080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변화하는 고용 환경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경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