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장년 기술창업 지원사업 본격 시작! 예비창업자·초기기업에 최대 2억 투자 기회까지
서울시가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중장년층의 기술 기반 창업을 돕기 위해 ‘중장년 기술창업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부터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기업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입주 공간 제공부터 투자 연계까지 전 주기 맞춤형으로 운영됩니다.
📌 어떤 지원이 이루어지나요?
서울시는 ‘서울창업센터 동작’을 거점으로 총 30개 팀을 선발하여 아래와 같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A트랙(예비 창업자): 팀빌딩, 기초 창업교육, 아이템 진단, 1:1 멘토링 제공
- B트랙(3년 미만 초기 기업): 사업모델 고도화, 자금조달, 컨설팅, 투자 연계 기회
💰 지원금 & 투자 혜택
이번 사업에서는 우수팀 8개사에 최대 1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B트랙 참가 기업에게는 민간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최대 2억 원 규모의 직접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 A트랙에서는 선발된 일부 팀에게 서울창업센터 동작 내 입주 공간도 최대 1년간 무상 제공됩니다.
🎯 중장년층은 우대 선발!
이번 지원사업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 창업자에게 우선 선발 기회를 제공합니다. 구체적으로 서류평가에서 가산점 3점을 부여하며, 전체 선발 인원의 40% 이상을 중장년 예비 창업자로 우선 선발할 방침입니다. 이는 은퇴 이후 새로운 커리어를 고민하는 중장년층에게 특히 반가운 소식입니다.
📅 신청 방법 및 일정
- 모집 기간: 2024년 4월 25일(목) ~ 5월 16일(목)까지
- 신청 방법: 스타트업플러스 플랫폼 → startup-plus.kr
📞 문의처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창업센터 동작 ☎ 02-827-0437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마무리
서울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중장년층 창업 리스크는 줄이고, 창업 성공률은 높이겠다는 전략입니다.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중장년 창업자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두 번째 커리어를 힘차게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