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취약차주 위한 대환대출 지원…최대 5.5%p 금리 인하 효과
토스뱅크가 6200여 명의 취약차주에게 평균 1.86%포인트(p) 낮은 금리의 대환대출을 제공하며 실질적인 채무조정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6월 20일 밝혔습니다.
💡 대환대출, 어떻게 진행되나?
토스뱅크는 선제적 알림 시스템과 자동화된 심사, 그리고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 회복을 돕는 대환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주요 상품: '새로대출'
- 혜택: 최대 1년 거치기간(이자만 납부) + 10년 분할상환
- 개인 고객 평균 금리: 1.71%p 인하
- 총 절감된 연간 이자 비용: 25억 원
- 우대금리 혜택: 6개월마다 성실 상환 시 최대 0.4%p 인하
🧾 대상 확대: 개인사업자도 지원
2023년 8월부터는 개인사업자에게도 대환대출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944명이 이용해 연간 5억2000만 원의 이자 부담을 덜었습니다.
🔄 ‘사장님새날대출’: 폐업자를 위한 희망 지원
- 출시일: 2025년 4월
- 대상: 폐업한 개인사업자
- 전환 내용: 사업자대출 → 저금리·장기분할 가계대출
- 실행 건수: 출시 50일 만에 360건
- 평균 금리 인하폭: 무려 5.5%p
💬 토스뱅크의 메시지
“토스뱅크는 고객이 금융적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대출 리빌딩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습니다.”
📲 간편한 신청 방법
토스뱅크 앱을 통해 대환 대상 여부 확인 → 신청서 작성 → 심사 및 실행까지 모바일에서 쉽고 빠르게 이용 가능합니다.